오래된 버릇은 갑자기 벗어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타리 #버릇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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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집 울타리 귀신이 되어야 한다

(2) 뜬 소 울 넘는다

(3) 닭 쫓던 개 울타리 넘겨다보듯

(4) 울타리가 허니까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5) 울타리 밖을 모르다

(6) 한량이 죽어도 기생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7) 빌어먹던 놈이 천지개벽을 해도 남의 집 울타리 밑을 엿본다

(8)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울타리까지 예쁘다

(9) 집안 망하려면 울타리부터 망하고 사람이 망하려면 머리부터 망한다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1번째

동작이 매우 느린 소가 울타리를 넘는다는 뜻으로, 평소에 동작이 느린 사람이 뜻밖에 장한 일을 이룸을 이르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2번째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3번째

자신에게 약점이 있으니까 남이 그것을 알고 업신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4번째

일정한 범위 안에만 머물러 세상 물정을 전혀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5번째

사람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본색이나 행실을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한다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6번째

오래된 버릇은 갑자기 벗어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7번째

한 가지가 좋아 보이면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8번째

사람이 나이가 들어 힘이 빠지고 죽을 날이 가까워 오면 먼저 머리부터 희어짐을 한탄하는 말.

울타리 관련 속담 9번째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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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지도 않아서 군내부터 먼저 난다

(2) 얼러 키운 후레자식

(3) 도적고양이 제상에 오른다

(4) 없어 일곱 버릇 있어 마흔여덟 버릇

(5) 예조 담 모퉁이로

(6) 멸치 한 마리는 어쭙잖아도 개 버릇이 사납다

(7)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8)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

(9) 들어서 죽 쑨 놈은 나가서도 죽 쑨다

(10) 딸 셋을 여의면 기둥뿌리가 팬다

열무김치가 익지도 않은 것이 군내가 난다는 뜻으로, 사람이 장성하기도 전에 못된 버릇부터 배워 바람을 피우는 경우를 비꼬는 말.

버릇 관련 속담 1번째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2번째

도적고양이가 밉살스럽게 제물을 탐내서 제상 위에 뛰어오른다는 뜻으로, 못된 자가 버릇없는 짓을 함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3번째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버릇이 있다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번째

예의를 차리느라고 겸사(謙辭)하는 버릇이 심한 사람을 비꼬는 말.

버릇 관련 속담 5번째

개에게 멸치 한 마리를 주는 것은 아깝지 않지만 그로 인해 개의 버릇이 사나워질까 걱정이라는 뜻으로, 물건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버릇을 고치라고 나무라는 말.

버릇 관련 속담 6번째

한 번 버릇이 들면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7번째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8번째

집에서 하던 버릇은 집을 나가서도 버리지 못한다는 말.

버릇 관련 속담 9번째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버릇 관련 속담 10번째